운양동치과 임플란트, 하나 심는데 왜 몇 달이 걸릴까요?
임플란트를 상담받고 나오시면
기간이 먼저 기억에 남습니다.
이 하나 심는데 왜 몇 달이나 걸리느냐는
질문을 자주 받습니다.
안녕하세요. 리본치과의원입니다.
임플란트라는 말은
심는 순간 하나만 가리키지 않습니다.
앞뒤로 붙는 과정이 몇 단계 있고,
그 사이에 기다리는 시간이 들어갑니다.
무엇을 기다리는 시간인지 정리해 드리겠습니다.
첫째,
심을 수 있는 자리인지 봅니다
임플란트는 뼈 안에 기둥을 넣는 방식입니다.
그래서 그 자리에 뼈가 얼마나 남아 있는지,
어느 방향으로 얇아졌는지,
신경이나 위쪽 빈 공간과
얼마나 떨어져 있는지를 봅니다.
이 부분은 평면 사진만으로는 겹쳐 보여
단면으로 확인하는 촬영이 필요합니다.
여기서 방향이 갈립니다.
뼈가 충분하면 바로 다음 단계로 갑니다.
부족하면 채우는 과정이 먼저 붙고,
그만큼 전체 기간이 길어집니다.
기간이 사람마다 다른 첫 번째 이유가
여기 있습니다.
둘째,
남길 수 있는 치아인지 다시 봅니다
이 단계를 건너뛰는 경우가 있습니다.
이미 빠진 자리라면 바로 진행하지만,
아직 남아 있는 치아를 두고 상담하는 경우에는
그 치아를 살릴 방법이 있는지부터 봅니다.
신경치료로 유지할 수 있는지,
잇몸 치료 후에 경과를 볼 수 있는지를
확인합니다.
임플란트는 자연치아와 다릅니다.
씹는 기능은 회복되지만
치아 주변에 있던 감각 조직은
그대로 돌아오지 않습니다.
그래서 저희는 자연치아를 살리는 쪽을 먼저 보고
임플란트를 마지막 선택으로 둡니다.
이 판단에도 시간이 들어갑니다.
그리고 빼야 하는 치아라면
뺀 자리가 아무는 시간이 또 붙습니다.
빼자마자 심는 방법이 가능한 경우도 있지만
그 자리에 염증이 있었거나
뼈가 많이 녹아 있으면
아무는 것을 먼저 봅니다.
이 구간을 건너뛰면
심어 놓고 나서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있습니다.
그래서 발치 시점부터
전체 일정을 같이 계산합니다.
셋째, 심고 나서 기다립니다
가장 길게 느껴지는 구간입니다.
기둥을 넣었다고 바로 씹을 수 있는 건 아닙니다.
뼈와 기둥이 서로 붙는 과정이 필요합니다.
이걸 골유착이라고 부릅니다.
이 기간은 심은 부위와 뼈 상태에 따라 다릅니다.
아래턱과 위턱이 다르고,
뼈를 채우는 과정이 있었는지에 따라
또 달라집니다.
빨리 끝내려고 이 시간을 줄이면
위에 올린 보철이 오래가지 못할 수 있습니다.
기다리는 것처럼 보이지만
실제로는 이 구간에서 결과가 정해집니다.
넷째, 위에 올릴 부분을 맞춥니다
기둥이 자리를 잡으면
그 위에 씹는 부분을 올립니다.
여기서도 한 번에 끝나지 않습니다.
본을 뜨고, 만들고, 물려보고,
높이를 조정하는 과정이 들어갑니다.
치아 하나의 높이가 조금만 높아도
며칠 지나 턱이 불편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.
그래서 씹어보시고 어색하다고 하시면
그 자리에서 확인하고 다듬습니다.
이 조정을 생략하면
나중에 다시 열어야 하는 일이 생깁니다.
다섯째,
끝난 뒤에도 관리가 남습니다
보철을 올린 날이 끝이 아닙니다.
임플란트는 충치가 생기지 않지만
주변 잇몸에는 염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.
자연치아처럼 통증으로 미리 알려주지 않아
정기적으로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
저희 리본치과의원은
대표원장 두 명이 함께 진료하고
위임 진료를 하지 않습니다.
처음 계획을 세운 사람이
심는 과정과 이후 확인까지 이어서 봅니다.
중간에 사람이 바뀌지 않으면
그때 왜 그렇게 정했는지가 기록이 아니라
기억으로 남아 있습니다.
운양동에서 임플란트 고민 중이라면
기간이 긴 이유는 시술이 오래 걸려서가 아니라
확인하고 기다리는 구간이
사이사이에 있기 때문입니다.
뼈 상태를 보는 시간.
남길 수 있는 치아인지 판단하는 시간.
뼈와 기둥이 붙는 시간.
높이를 맞추는 시간.
이 중 어디를 줄일 수 있는지는
상태를 봐야 알 수 있습니다.
몇 달이라는 말만 듣고 미루고 계셨다면
지금 어느 단계가 필요한 상태인지부터
확인해 보셔도 됩니다.
김포 운양동에서 임플란트를 알아보고 계신다면
편하게 문의해 주세요. 감사합니다.
